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기타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정수와 종옥의 만원도둑 - 152화 === [youtube(pZGV14RbtC8)] 정수와 종옥은 집 근처에 슈퍼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장을 본다. 가격이 9,800원이 나왔다는 걸 보고 만원을 냈는데, 주인은 받지 않았다고 시치미를 뗀다. 결국 종자, 민정, 윤영한테 하소연하기까지 했고, 다음 날 복숭아를 먹다가 문득 슈퍼 생각이 또 났는지 열받아서 정수는 만원어치를 훔쳐오자고 제안한다. 처음 시도했지만 손이 떨려서 실패했고, 다음 날 쥬시후레시 껌(500원)을 훔쳐오는데 성공한다. 다음 날 다른 손님이 꽁치가 상한 것 가지고 주인과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에 술 한병(24,000원)을 훔쳐오는 데 성공했지만, 종옥은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했고, 정수는 8계명을 어긴 죄책감 때문인지 회개기도를 드리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